안녕하세요, 저는 청덕초등학교 6학년 박서진입니다.

4월달에 처음 엄마가 리딩게이트를 해보자고 하셨을 때 처음에는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하기 싫었던 마음을 다잡고 한권씩 책을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너무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독서왕 대회가 있는지 몰랐지만 엄마의 권유로 독서왕 대회에 최우수상을 목표로 리딩게이트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너무 재미가 있어서 다시 목표를 대상으로 바꾸어서 더 열심히 책을 읽고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은 낮은 레벨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어려운 책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딩게이트는 일석이조였습니다. 영어공부도 하면서 동시에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영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리딩게이트를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첫 번째 도전에 10000점을 넘긴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딩게이트로 영어책 수준도 높였고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도전해 레벨을 6C까지 올리는 것이 이제 저의 목표입니다. 대상을 수상하게 노력을 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