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서왕 선발대회를 하고 있는데 내가 리딩게이트 등수 1,2등에 있다는 게 신기하다.

처음에 내 실력은 2B였다. 그런데 1년동안 리딩게이트를 하다보니3B는 물론 5A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있다 보니 리딩게이트를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영어 실력이 확실이 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처음에는 영어 받아쓰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3B단어는 거의 다 아는 단어가 되었다.

리딩게이트는 어려운 레벨의 책, 높은 점수의 책을 성공할 수록 더 흥미가 생기는 것이 매력이다. 높은 레벨을 할 수록, 나의 영어실력은 더 늘고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으니 영어책도 잘 읽을 수 있고 이해를 할 수 있으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런데 어려운 레벨을 하니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한 달에 4000점 이상을 할 수 있었다. 리딩게이트를 많이 하다보면 질릴 줄 알았는데 얼마 안 하니 무언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하면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리딩게이트를 많이 해도 질리지 않게 되었다.

나는 단어는 잘 외우지만 과학영어단어가 아직 익숙치 않다. 그래서 과학책을 도전을 많이 해 보지만 단어가 어렵긴 하다. 다음에 나는 과학단어를 외우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