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각산 초등학교 3학년 3반 박해준입니다.

엄마에게 장난식으로 “만점 한번 도전해볼까?”라고 말했던 것이 점점 진지해지면서 진짜 만점을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레벨테스트 결과 2B가 나왔지만 1단계를 시작으로 K단계까지 하며 리딩게이트의 재미를 알아갔습니다. 그래서 점수따기는 수월했지만 나의 주요점수자원이었던 단계들이 끝나가면서 점수따기의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K단계까지도 전부 바닥나 버리자 저는 어쩔 수 없이 2단계를 시작했습니다. 문제 풀이는 생각보다 쉬웠는데 진짜 문제는 단어입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계속 하다보니 어느 날부터 쓰기가 마음대로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정말로 리딩게이트의 효과는 좋은 것 같았습니다. 결국 힘들었던 140일간의 사투를 끝내고 만점을 채웠습니다.

나에게 영어라는 큰 선물을 준 리딩게이트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들 도전해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