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리딩게이트를 처음 접하고 아이가 정말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을 보니 "영어독서왕"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성실상에 도전해서 성공했으니, 이번에는 최우수상에 도전해보라고 독려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도 이번에는 더 좋은상장에 도전을 해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학원도 가질 못하고,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적어지니, 유난히 좋아하는
리딩게이트를 자연스레 게임처럼 몰두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과목 공부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영어에 투자하게 되었고, 포인트는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아이 시력이 나빠질까봐 그만 좀 하라고 잔소리를 할 정도였습니다.
 
100일 동안 꾸준히 노력을 하다 보니 어느덧 대상까지 완주를 해버렸네요. 대상 명단에 우리 아이이름이 있는걸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네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고, 좋은 대회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하반기에는 더욱더 성장해서 대회를 치룰 수 있게 준비 시키겠습니다.
 
리딩게이트 파이팅!